[더팩트│남용희 인턴기자] 조선시대 과거제 재현행사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희궁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도포를 갖춰 입고 과거시험에 응시하고 있다.
주어진 시제에 따른 과문(답안지) 작성을 원칙으로 진행되는 과거제는 우리 고유의 전통을 재현하는 행사로 1994년 시작해 올해로 23회를 맞았다.
과거 시험을 치르기 위해 많은 참가자들이 경희궁에 모였습니다.
'한 글자라도 더 봐야 해'
참가자들이 공부를 하는 동안 운자는 추첨이 됐고...
국왕도 행차를 합니다.
'주상전하 납시오~'
시작된 과거시험
엄숙하고 진지한 분위기
부정행위를 막는 감독관
부정행위는 하지 마시오!
이를 신기하게 지켜보는 관광객들
꼭 장원급제 하세요!
nyh5504@tf.co.kr
사진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