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용희·임세준 인턴기자] 서울 아침 기온이 7.8도까지 떨어진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와 동작구 노량진역에 시민들이 두꺼워진 옷차림으로 출근하고 있다.
당분간 우리나라 상공에 찬 공기가 머물고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평년보다 다소 춥겠으며, 13일부터는 차차 예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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