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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포토] '분노' 와타나베 켄의 '폭풍 카리스마 눈빛'

  • 포토 | 2016-10-07 15:32

[더팩트ㅣ부산=이덕인 기자] 배우 와타나베 켄이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이틀째인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에서 열린 영화 '분노'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분노'는 인간에게 '진실'이란 사실은 '흔들리기 쉬운 믿음'에 불과함을 보여주는 영화로 요시다 슈이치의 원작을 이상일 감독이 영화화한 작품이다.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69개국 301편이 초청작으로 올랐고, 월드 프리미어와 96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 등 123편이 상영된다.

'분노' 이상일 감독

강수연 집행위원장

thelong0514@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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