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문병희 기자]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7일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된 고 이광종 전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고인은 청소년대표팀을 비롯해 올림픽대표팀과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대표팀을 이끌며 탁월한 지도력은 인정받았으나 지난해 1월 급성 백혈병으로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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