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리는 순간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추석특집 전통 서커스'에서 외줄타기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더팩트 | 남용희 인턴기자]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추석특집 전통 서커스'가 14일 오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려 전통 퍼포먼스팀이 시민들에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14, 15일 양일간 펼쳐지며 각 치배의 개인기가 돋보이는 사물놀이와 판, 굿, 사자놀이, 버나놀이, 소고놀이를 한데모아 예술적 완성도를 높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추석 연휴, 많은 분들이 '전통 서커스'를 찾았네요
분위기를 띄우는 데는 사물놀이가 최고죠
'제 상모돌리기 솜씨 어떤가요?'
'훗, 이 정도는 돌려줘야지'
이번엔, 아슬아슬 원반(?)을 돌려서 던지나 싶더니
이번엔 더 높게!
아니, 이렇게 돌아가는게 가능해?
흥이 올랐으니 이번엔 사자놀이를 시작해 볼까요?
'누가 박수를 안쳐? 빨리 큰 박수 주세요!'
'지화자 좋구나!'
마지막은 보기만 해도 떨리는 줄타기
입이 떡 벌어지네요
'전통 서커스' 덕분에 더욱 즐거운 추석 연휴입니다~
nyh5504@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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