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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포토] '니퍼트의 눈물' 최소경기·최고령 20승 달성

  • 포토 | 2016-09-13 23:37
두산 니퍼트가 역대 최소경기(25경기), 최고령(35세 4개월 7일) 20승 기록을 세운 뒤 소감을 밝히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두산 니퍼트가 역대 최소경기(25경기), 최고령(35세 4개월 7일) 20승 기록을 세운 뒤 소감을 밝히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SK와이번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5-2로 SK를 누르고 승리한 가운데 선발투수 니퍼트가 7이닝 9피안타 2볼넷 5탈삼진 2실점 호투, 시즌 20승을 기록한 뒤 소감을 밝히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니퍼트는 KBO 리그 역대 17번째 20승, 선발승으로는 8번째, 외국인 선수 3번째, 팀 역대 3번째로 20승을 달성했다. 아울러 최소경기(25경기) 및 최고령(35세 4개월 7일) 20승 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김재환이 결승 3점 홈런을 포함해 4타수 3안타 1볼넷 3타점 맹타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두산 니퍼트가 역대 최소경기(25경기), 최고령(35세 4개월 7일) 20승 기록을 세운 뒤 소감을 밝히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두산 니퍼트가 역대 최소경기(25경기), 최고령(35세 4개월 7일) 20승 기록을 세운 뒤 소감을 밝히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두산 니퍼트가 역대 최소경기(25경기), 최고령(35세 4개월 7일) 20승 기록을 세운 뒤 소감을 밝히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두산 니퍼트가 역대 최소경기(25경기), 최고령(35세 4개월 7일) 20승 기록을 세운 뒤 소감을 밝히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두산 니퍼트가 역대 최소경기(25경기), 최고령(35세 4개월 7일) 20승 기록을 세운 뒤 소감을 밝히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두산 니퍼트가 역대 최소경기(25경기), 최고령(35세 4개월 7일) 20승 기록을 세운 뒤 소감을 밝히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두산 니퍼트가 역대 최소경기(25경기), 최고령(35세 4개월 7일) 20승 기록을 세운 뒤 소감을 밝히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두산 니퍼트가 역대 최소경기(25경기), 최고령(35세 4개월 7일) 20승 기록을 세운 뒤 소감을 밝히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두산 니퍼트가 역대 최소경기(25경기), 최고령(35세 4개월 7일) 20승 기록을 세운 뒤 소감을 밝히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두산 니퍼트가 역대 최소경기(25경기), 최고령(35세 4개월 7일) 20승 기록을 세운 뒤 소감을 밝히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역대 최소경기(25경기), 최고령(35세 4개월 7일) 20승 기록을 세운 두산  니퍼트가 김태형 감독에게 꽃다발을 받고 포옹을 나누고 있다.
역대 최소경기(25경기), 최고령(35세 4개월 7일) 20승 기록을 세운 두산 니퍼트가 김태형 감독에게 꽃다발을 받고 포옹을 나누고 있다.


역대 최소경기(25경기), 최고령(35세 4개월 7일) 20승 기록을 세운 두산  니퍼트가  꽃다발을 받고 환하게 웃고 있다.
역대 최소경기(25경기), 최고령(35세 4개월 7일) 20승 기록을 세운 두산 니퍼트가 꽃다발을 받고 환하게 웃고 있다.


역대 최소경기(25경기), 최고령(35세 4개월 7일) 20승 기록을 세운 두산  니퍼트가 김태룡 단장에게 꽃다발을 받고 포옹을 나누고 있다.
역대 최소경기(25경기), 최고령(35세 4개월 7일) 20승 기록을 세운 두산 니퍼트가 김태룡 단장에게 꽃다발을 받고 포옹을 나누고 있다.


역대 최소경기(25경기), 최고령(35세 4개월 7일) 20승 기록을 세운 두산  니퍼트가 마스코트 철웅이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역대 최소경기(25경기), 최고령(35세 4개월 7일) 20승 기록을 세운 두산 니퍼트가 마스코트 철웅이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역대 최소경기(25경기), 최고령(35세 4개월 7일) 20승 기록을 세운 두산  니퍼트가 김태형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역대 최소경기(25경기), 최고령(35세 4개월 7일) 20승 기록을 세운 두산 니퍼트가 김태형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역대 최소경기(25경기), 최고령(35세 4개월 7일) 20승 기록을 세운 두산  니퍼트가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역대 최소경기(25경기), 최고령(35세 4개월 7일) 20승 기록을 세운 두산 니퍼트가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역대 최소경기(25경기), 최고령(35세 4개월 7일) 20승 기록을 세운 두산  니퍼트가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역대 최소경기(25경기), 최고령(35세 4개월 7일) 20승 기록을 세운 두산 니퍼트가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두산 니퍼트가 7회말 1사 2.3루 실점 위기를 잘 막아낸 뒤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두산 니퍼트가 7회말 1사 2.3루 실점 위기를 잘 막아낸 뒤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두산 니퍼트가 7회말 1사 2.3루 실점 위기를 잘 막아낸 뒤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두산 니퍼트가 7회말 1사 2.3루 실점 위기를 잘 막아낸 뒤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두산 오재원이 7회말 위기를 넘긴 니퍼트를 바라보며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두산 오재원이 7회말 위기를 넘긴 니퍼트를 바라보며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두산 니퍼트가 7회말 1사 2.3루 실점 위기를 잘 막아낸 뒤 박수를 치며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두산 니퍼트가 7회말 1사 2.3루 실점 위기를 잘 막아낸 뒤 박수를 치며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두산 니퍼트가 6회초를 마친 뒤 야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 니퍼트가 6회초를 마친 뒤 야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 니퍼트가 6회초를 마친 뒤 야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 니퍼트가 6회초를 마친 뒤 야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 니퍼트가 6회초를 실점없이 마친 뒤 박수를 치며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두산 니퍼트가 6회초를 실점없이 마친 뒤 박수를 치며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두산 니퍼트가 6회초 SK 김민석의 투수 앞 바운드볼을 잡으려했으나 놓치고 있다.
두산 니퍼트가 6회초 SK 김민석의 투수 앞 바운드볼을 잡으려했으나 놓치고 있다.


두산 니퍼트가 5회말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이닝을 마치자 포수 양의지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두산 니퍼트가 5회말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이닝을 마치자 포수 양의지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두산 선발 니퍼트
두산 선발 니퍼트


두산 니퍼트가 미소를 보이며 여유를 보이고 있다.
두산 니퍼트가 미소를 보이며 여유를 보이고 있다.


두산 니퍼트가 미소를 보이며 여유를 보이고 있다.
두산 니퍼트가 미소를 보이며 여유를 보이고 있다.


SK 선발 라라

두산 선발 니퍼트
두산 선발 니퍼트


두산 니퍼트가 2회초 2실점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두산 니퍼트가 2회초 2실점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두산 니퍼트가 2회초 2실점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두산 니퍼트가 2회초 2실점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두산 선발 니퍼트
두산 선발 니퍼트


두산 선발 니퍼트
두산 선발 니퍼트


두산 선발 니퍼트
두산 선발 니퍼트


두산 선발 니퍼트
두산 선발 니퍼트


두산 김재환이 0-2로 뒤진 3회 1사 1,3루서 SK 선발 라라를 상대로 중월 역전 스리런홈런을 터뜨리고 환영을 받고 있다.
두산 김재환이 0-2로 뒤진 3회 1사 1,3루서 SK 선발 라라를 상대로 중월 역전 스리런홈런을 터뜨리고 환영을 받고 있다.


두산 김재환이 0-2로 뒤진 3회 1사 1,3루서 SK 선발 라라를 상대로 중월 역전 스리런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두산 김재환이 0-2로 뒤진 3회 1사 1,3루서 SK 선발 라라를 상대로 중월 역전 스리런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SK 박승욱이 우중간을 가르는 적시타를 치고 2루까지 쇄도했으나 태그아웃되고 있다.
SK 박승욱이 우중간을 가르는 적시타를 치고 2루까지 쇄도했으나 태그아웃되고 있다.


SK 박승욱이 우중간을 가르는 적시타를 치고 2루까지 쇄도했으나 태그아웃되고 있다
SK 박승욱이 우중간을 가르는 적시타를 치고 2루까지 쇄도했으나 태그아웃되고 있다


SK 선발 라라
SK 선발 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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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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