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말 두산 김재환이 역전 3점포를 터뜨리자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는 리퍼트 대사.
[더팩트 | 최용민 기자] 리퍼트가 니퍼트의 지원사격에 나섰다.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SK와이번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가 20승을 목전에 둔 두산 니퍼트를 응원하고 있다. 3회말 김재환의 역전 스리런 홈런이 터지자 자리를 박차고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한 리퍼트 대사는 응원가를 따라 부르며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등 니퍼트와 두산을 응원했다.
응원가 따라 부르는 리퍼트 대사
두산이 역전에 성공하자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는 리퍼트 대사.
두산 김재환의 역전포에 주먹을 불끈 쥔 니퍼트 대사.
리퍼트 미 대사가 SK-두산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두산이 역전에 성공하자 응원가를 따라 부르는 리퍼트 대사.
리퍼트 미 대사가 SK-두산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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