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평택=문병희·남윤호 기자] 북한의 5차 핵실험 이후 나흘만인 13일 오전 미국 괌 기지에서 출격한 미공군 전략폭력기 B-1B '랜서' 두 대가 각각 한국 공군 F-15K(앞)와 미공군 F-16C의 호위를 받으며 경기도 평택시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 상공을 비행하며 무력시위를 펼치고 있다.
초음속 폭격기인 B-1B는 최대속도 마하 1.2로, B-52 '스트래토포트리스'(시속 957㎞)와 B-2 '스피릿'(마하 0.9)을 능가한다. 또 길이 44.5m, 폭 41.8m, 무게 86t으로 기체 내부에 34t, 날개를 포함한 외부에는 27t의 폭탄과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으며 핵폭탄인 B-61과 B-83도 24발이나 장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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