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세준 인턴기자] 8일 오후 서울 동작구 대방동 서울공업고등학교에서 '제51회 서울특별시 전국기능경기대회' 3일차 경기가 열린 가운데 판금 경기장에서 선수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1966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51번째 대회를 맞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1,916명의 선수들이 6개 분야 49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특히 전국대회 분야별 입상자에게는 1,200만원(금메달), 800만원(은메달), 400만원(동메달)의 상금이 지급되며 2017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개최되는 제44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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