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남윤호 기자] 성추행 의혹으로 자리에서 물러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카페에서 출간 기념 북콘서트를 연 가운데 성추행 의혹 사건과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윤 전 대변인은 3년 전 사건과 관련해 목격을 주장하는 유진철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에게 최근 연락을 받았다며 팟캐스트 신의 한수를 통해 통화 녹취 내용을 공개해 알려진 사건이 사실과 다르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또한 윤 씨는 국내 체류 기간중 검찰과 경찰에게 조사와 관련해 어떤 연락도 받지 않았다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수필집 '피정' 그 저자는
3년 전 성추행 파문으로 청와대 대변인 자리에서 물러난 윤창중 전 대변인
3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수필집을 발간한 윤 전 대변인
머리 스타일도 3년 전으로
미소도 다시 찾은 윤 전 대변인
'피정'을 읽는 참가자
북콘서트 입장 기다리는 윤창중
윤창중, 그가 돌아왔다
가장 먼저 뗀 그의 말은
'알려진 것과 사실은 다르다'
고개 숙인 윤창중
당시 목격했던 유진철 미주한인회총연합회에서 일주일 전 연락을 받았다
팟캐스트 신의 한수를 통해 공개된 녹취
그의 증인은 누구?
3년 전 회상하는 윤 전 대변인
ilty012@tf.co.kr
사진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