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가을아 어디까지 왔니?'…시나브로 다가온 가을

[더팩트ㅣ임세준 인턴기자] 무더위가 지나가고 선선한 초가을 날씨를 보인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바라본 서울 하늘이 푸르게 펼쳐져 있다.

그림 같은 하늘이 펼쳐진 이곳은?

산책하기 좋은 하늘공원 입니다~

벌써 가을이 온 듯 해바라기가 만개했습니다

이런 날에는 가족사진 찍어줘야죠~

여기도 산책 나온 시민들이 '가득가득'

이곳에는 무더운 여름을 잘 버텨낸 수세미들이 가득합니다

수세미 동굴 아래에서 데이트하는 연인들도 있네요

이 아기는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수세미를 바라봅니다

수세미가 신기한가 봅니다

아빠와 함께 조롱박을 탐구하는 아이도 있네요~

산책하러 나온 시민들이 가득한 걸 보니...

가을이 정말 코앞으로 다가온 것 같습니다

덥다고 아우성 치다 보니 시나브로 가을이 곁에 다가왔습니다

limsejun0423@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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