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품은' 국민의당 -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북핵 23년의 교훈과 김대중의 해법' 김대중 대통령 서거 7주기 강연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더팩트ㅣ국회=문병희 기자] 김대중 대통령 서거 7주기 강연회 '북핵 23년의 교훈과 김대중의 해법'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강연회는 국민의정부 시절 통일부 장관을 지낸 정세현 한반도평화포럼 상임대표와 참여정부 시절 통일부 장관을 지낸 정동영 국민의당 의원이 강연자로 나섰으며 박지원 비상대책 위원장, 박주선 국회부의장,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국민의당은 지도부 차원에서 행사를 주도하며 거당적으로 움직인 반면, 더민주는 지도부가 아닌 개별 의원들만 행사에 참석하는 등 상대적으로 조용한 분위기를 보였다.
김대중 대통령 7주기 강연회에 모습 드러낸 안철수 전 대표
박지원, '난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 출신'
박주선-정동영, '우린 親 DJ'
국민의정부에서 한솥밥 먹었던 정세현-박지원
국민의당이 김대중 대통령 서거 7주기 주도권 잡은거 맞죠?
DJ는 국민의당이 잡고 갑니다.
박지원, '김대중 대통령의 뜻은 제가 제일 잘 알아요'
국민의당은 DJ의 대북정책을 지지합니다.
DJ와 호남은 국민의당이 품겠습니다.
더민주는 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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