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이마트가 여름철 제철과일의 대명사 아오리 사과를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가운데 4일 오전 서울 이마트 용산점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오리는 '골든 딜리셔스'에 '홍옥'을 교배해 만들어진 조생종 사과로 초록빛을 띠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제대로 익으면 붉은 빛깔을 띠게 된다. 과육이 치밀해 사각거리는 식감이 특징으로 산미가 적어 맛이 좋고 풋풋한 향기가 난다. 이마트는 이날부터 경북 영주, 문경, 안동 등지에서 수확한 아오리 사과를 1봉(8~14입) 6990원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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