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이재명 시장과 수원 염태영 시장이 깃발더비를 앞두고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24일 오후 경기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6' 성남FC와 수원FC의 경기서 양팀 성남 이재명 시장과 수원 염태영 시장이 '깃발전쟁'으로 명명된 이번 경기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깃발전쟁'은 팀 구단주인 이재명 시장과 염태영 시장이 이긴 팀이 진 팀의 홈경기장에 깃발을 꽂자는 내기가 시작되면서 팬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자 프로축구의 또다른 흥행카드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1차전에서는 1-1 무승부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성남과 수원의 깃발 더비에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속에 벌어지고 있다.
성남 이재명 시장과 수원 염태영 시장이 깃발더비를 앞두고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성남 이재명 시장과 수원 염태영 시장이 깃발더비를 앞두고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성남 이재명 시장과 수원 염태영 시장이 깃발더비를 앞두고 다정히 입장하고 있다.
성남 이재명 시장과 수원 염태영 시장이 식전행사를 지켜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성남 이재명 시장과 수원 염태영 시장이 깃발더비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성남 이재명 시장과 수원 염태영 시장이 깃발더비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성남 이재명 시장이 수원FC 코칭스태프들을 격려하고 있다.
성남 이재명 시장과 염태영 수원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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