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선발 장원준
[더팩트 | 최용민 기자] 1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선발 장원준의 호투를 앞세워 3-1로 삼성에 승리했다. 장원준(31)은 좌완 최초 7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라는 대기록도 세웠다.두산은 화요일 경기 15연승이라는 독특한 기록도 아울러 행진중이다. 2연패로 전반기를 마감했던 선두 두산은 후반기 시작과 함께 연패에서 빠져나오며 56승 1무 27패가 됐다.
두산이 3-1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삼성 윤성환이 7회말 1사 1루서 두산 에반스에게 좌월 2점 홈런을 허용한 뒤 강판되고 있다.
삼성 윤성환이 7회말 1사 1루서 두산 에반스에게 좌월 2점 홈런을 허용한 뒤 고개를 숙이며 자책하고 있다.
삼성 윤성환이 7회말 1사 1루서 두산 에반스에게 좌월 2점 홈런을 허용한 뒤 고개를 떨구고 있다.
삼성 윤성환이 7회말 1사 1루서 두산 에반스에게 좌월 2점 홈런을 허용한 뒤 고개를 떨구자 유격수 김상수가 안따까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두산 에반스가 7회말 1사 1루서 삼성 윤성환을 상대로 좌월 2점 홈런을 터뜨린 뒤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 에반스가 7회말 1사 1루서 삼성 윤성환을 상대로 좌월 2점 홈런을 터뜨린 뒤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 에반스가 7회말 1사 1루서 삼성 윤성환을 상대로 좌월 2점 홈런을 터뜨린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7회초 1사 1.3루서 삼성 구자욱의 2루 앞 땅볼 때 1루주자 김상수가 2루에서 포스아웃되고 있다.
두산 장원준이 6회초 2사 만루서 삼성 발디리스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두산 장원준이 6회초 2사 만루서 삼성 발디리스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6회초 1사 3루에서 삼성 박해민의 2루 앞 땅볼 때 3루주자 구자욱이 홈으로 내달렸으나 아웃되자 아쉬워하고 있다.
6회초 1사 3루에서 삼성 박해민의 2루 앞 땅볼 때 3루주자 구자욱이 홈으로 내달렸으나 아웃되고 있다.
6회초 1사서 삼성 구자욱이 좌중간 3루타를 치고 김재걸 코치에게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6회초 1사서 삼성 구자욱이 좌중간 3루타를 치고 타임을 요청하고 있다.
삼성 박해민이 4회말 1사 만루서 두산 양의지의 안타성 타구를 역모션으로 잡아내고 있다.
4회초 2사 3루서 두산 김재환이 삼성 최형우의 외야 깊은 플라이를 간신히 잡아내고 있다.
2회말 1사 2루서 두산 양의지의 병살타 때 1루주자 오재일이 2루에서 아웃되고 있다.
삼성 선발 윤성환
삼성 선발 윤성환
두산 선발 장원준
두산 선발 장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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