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속초=이덕인 기자] 15일 오후 여름휴가를 즐기러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속초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거센 파도로 인해 수영금지가 되자 아쉬워하고 있다.
동해안의 푸른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속초해수욕장은 8월 21일까지 운영 예정이며 속초 시내에서도 가깝고 숙박시설과 편의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어 휴가철 많은 관광객이 모이는 명소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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