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단식을 가진 곽태휘가 꽃다발을 받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1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FA컵' 8강전 FC서울과 전남드래곤즈의 경기에서 FC서울 곽태휘가 하프타임을 이용해 입단식을 갖고 팬들에게 인삿말을 하고 있다. 2007년 전남 김진규와 맞트레이드 된 후 9년 만의 친정 복귀다. 곽태휘는 서울과 전남 드래곤즈를 거쳐 일본 J리그 교토 퍼플 상가, 울산 현대, 사우디아라비아 알 샤밥, 알 힐랄 등에서 활약했다.
입단식을 가진 곽태휘가 FC서울 유니폼을 입고 있다.
입단식을 가진 곽태휘가 팬들에게 인삿말을 하고 있다.
입단식을 가진 곽태휘가 장기주 사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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