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효균·임세준 인턴기자] 전 여자친구 A씨와 16억 손해배상 청구 소숭중인 가수 김현중이 두번째 변론기일에 참석하기 위해 8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는 2014년 5월 김현중을 폭행치상 혐의로 고소하고 취하했지만 지난해 4월 임신과 유산에 대한 정신적인 피해를 이유로 16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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