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영화 '제이슨 본' 홍보를 위해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알리시아 비칸데르(왼쪽)가 8일 오전 서울 포시즌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알리시아가 선택한 의상은 배우 김민희가 지난 5월 25일 영화 '아가씨'의 언론시사회에서 선보인 의상과 똑같아 눈길을 끌었다.

'본 시리즈'의 다섯번째 영화 '제이슨 본'은 가장 완벽한 무기였던 제이슨 본이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다가 자신의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숨겨진 음모와 마주치게 된 뒤, 다시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맷 데이먼과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출연한다. 2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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