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보우덴이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뒤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NC다이노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외국인 투수 마이클 보우덴(30)의 노히트노런에 힘입어 4-0으로 NC를 완파했다. 선발 보우덴은 이날 9이닝 동안 139구를 던지며 3볼넷 1사구 9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시즌 10승을 노히트노런으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투구수 139구의 역투를 펼친 보우덴은 지난해 노히트노런을 기록했던 마야의 136구를 뛰어 넘는 기록을 세웠다. 보우덴의 노히트노런은 KBO리그 역대 13번째로 쌓여진 대기록이다.
두산 보우덴이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뒤 포수 양의지와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두산 보우덴이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뒤 포수 양의지와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두산 보우덴이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뒤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두산 보우덴이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뒤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두산 보우덴이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뒤 환하게 웃고 있다.
두산 보우덴이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두산 보우덴이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뒤 오재원과 포옹을 나누고 있다.
두산 보우덴이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뒤 환하게 웃고 있다.
두산 보우덴이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뒤 환한 표정을 보이며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두산 보우덴이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뒤 김태형 감독의 환영을 받고 있다.
두산 보우덴이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뒤 김태형감독과 한용덕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두산 보우덴이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뒤 팬들에게 하트를 날리고 있다.
두산 보우덴이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뒤 팬들에게 한국식으로 인사를 하고 있다.
두산 보우덴이 8회까지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뒤 미소를 보이고 있다.
8회말 2사 주자 1, 3루 때 두산 3루 주자 오재원이 투수 폭투를 틈타 홈으로 쇄도하다가 아웃되고 있다.
8회말 2사 주자 1, 3루 때 두산 3루 주자 오재원이 투수 폭투를 틈타 홈으로 쇄도하다가 아웃되고 있다.
8회말 2사 주자 1, 3루 때 두산 3루 주자 오재원이 투수 폭투를 틈타 홈으로 쇄도하다가 아웃되고 있다.
두산 보우덴이 8회까지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뒤 오재원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 선발 보우덴이 7회까지 노히트노런을 기록하며 호투하고 있다.
두산 선발 보우덴이 7회까지 노히트노런을 기록하며 호투하고 있다.
NC 선수들이 생애 첫 선발로 나선 임서준이 막강 두산을 상대로 예상보다 선전하자 박수를 치며 응원하고 있다.
2회말 2사 1,2루서 두산 김재호가 1타점 적시타를 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회말 2사 1,2루서 두산 김재호가 1타점 적시타를 친 뒤 강동우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임서준 2회 1실점 후 포수 김태군이 다가가 격려하고 있다.
2회말 2사 1,2루에서 두산 허경민이 선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린 뒤 보호대를 풀고 있다.
2회말 2사 2루서 두산 허경민의 1타점 적시타 때 2루주자 김재환이 홈으로 내달려 세이프 되고 있다.
2회말 2사 2루서 두산 허경민의 1타점 적시타 때 2루주자 김재환이 홈으로 내달려 세이프 되고 있다.
NC 선발 임서준
NC 선발 임서준
두산 선발 보우덴
두산 선발 보우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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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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