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남용희 인턴기자] 배우 전도연(왼쪽)과 나나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다음 달 8일 첫 방송되는 '굿와이프'는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 이태준(유지태 분)이 스캔들과 부정부패 의혹으로 구속되고, 결혼 이후 일을 그만뒀던 아내 김혜경(전도연 분)이 가정의 생계를 위해 서중원(윤계상 분)의 로펌 소속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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