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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포토] '히메네스 홈런 두 방' LG , 넥센에 9-7 짜릿한 역전승

  • 포토 | 2016-06-24 21:59

LG 히메네스가 8회말 좌중월 3점 홈런을 터뜨린 후 홈에서 정성훈과 환호하고 있다.
LG 히메네스가 8회말 좌중월 3점 홈런을 터뜨린 후 홈에서 정성훈과 환호하고 있다.


[더팩트|최용민 기자]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LG가 넥센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LG는 역전 스리런 홈런을 터뜨린 4번 히메네스의 맹타에 힘입어 9대7로 넥센에 승리를 거두고 2연패를 끊었다. LG는 시즌 30승(34패1무) 고지에 오른 반면 3위 넥센은 2연패를 당해 36승32패1무로 이날 두산을 꺾은 4위 SK에 2경기차로 쫓기게 됐다.

역전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며 승리의 주역이 된 LG 히메네스가 경기 종료 후 환한 웃음을 보이고 있다.
역전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며 승리의 주역이 된 LG 히메네스가 경기 종료 후 환한 웃음을 보이고 있다.


역전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며 승리의 주역이 된 LG 히메네스가 이병규의 격려를 받고 있다.
역전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며 승리의 주역이 된 LG 히메네스가 이병규의 격려를 받고 있다.


역전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며 승리의 주역이 된 LG 히메네스에게 동료들이 장난을 치고 있다.
역전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며 승리의 주역이 된 LG 히메네스에게 동료들이 장난을 치고 있다.


9-7로 역전승을 거둔 LG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9-7로 역전승을 거둔 LG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역전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며 승리의 주역이 된 LG 히메네스가 경기 종료 후 로진 세례를 받고 있다.
역전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며 승리의 주역이 된 LG 히메네스가 경기 종료 후 로진 세례를 받고 있다.


LG 히메네스가 8회말 좌중월 3점 홈런을 터뜨린 후 홈에서 정성훈과 환호하고 있다.
LG 히메네스가 8회말 좌중월 3점 홈런을 터뜨린 후 홈에서 정성훈과 환호하고 있다.


LG 히메네스가 8회말 좌중월 3점 홈런을 터뜨린 후 홈에서 정성훈과 환호하고 있다.
LG 히메네스가 8회말 좌중월 3점 홈런을 터뜨린 후 홈에서 정성훈과 환호하고 있다.


LG 히메네스가 8회말 좌중월 3점 홈런을 터뜨린 후 홈에서 정성훈과 환호하고 있다.
LG 히메네스가 8회말 좌중월 3점 홈런을 터뜨린 후 홈에서 정성훈과 환호하고 있다.


LG 히메네스가 8회말 좌중월 3점 홈런을 터뜨린 후 홈에서 환호하고 있다.
LG 히메네스가 8회말 좌중월 3점 홈런을 터뜨린 후 홈에서 환호하고 있다.


LG 히메네스가 8회말 좌중월 3점 홈런을 터뜨린 후 환호하고 있다
LG 히메네스가 8회말 좌중월 3점 홈런을 터뜨린 후 환호하고 있다


LG 히메네스가 8회말 좌중월 3점 홈런을 터뜨린 후 환호하고 있다
LG 히메네스가 8회말 좌중월 3점 홈런을 터뜨린 후 환호하고 있다


넥센 이택근이 5회초 2사 3루서 우중간 타구 때 LG 문선재가 포구를 못하는 사이를 틈타 3루까지 노렸으나 아웃되고 있다.
넥센 이택근이 5회초 2사 3루서 우중간 타구 때 LG 문선재가 포구를 못하는 사이를 틈타 3루까지 노렸으나 아웃되고 있다.


넥센 이택근이 5회초 2사 3루서 우중간 타구 때 LG 문선재가 포구를 못하는 사이를 틈타 3루까지 노렸으나 아웃되고 있다.
넥센 이택근이 5회초 2사 3루서 우중간 타구 때 LG 문선재가 포구를 못하는 사이를 틈타 3루까지 노렸으나 아웃되고 있다.


LG 문선재가 5회초 2사 3루서 넥센 이택근의 우중간 타구를 잡기 위해 몸을 날렸으나 잡지 못하고 있다.
LG 문선재가 5회초 2사 3루서 넥센 이택근의 우중간 타구를 잡기 위해 몸을 날렸으나 잡지 못하고 있다.


LG 문선재가 5회초 2사 3루서 넥센 이택근의 우중간 타구를 잡기 위해 몸을 날렸으나 잡지 못하고 있다.
LG 문선재가 5회초 2사 3루서 넥센 이택근의 우중간 타구를 잡기 위해 몸을 날렸으나 잡지 못하고 있다.


LG 히메네스가 5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LG 히메네스가 5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LG 히메네스가 5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LG 히메네스가 5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LG 히메네스가 5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환한 미소를 보이며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LG 히메네스가 5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환한 미소를 보이며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LG 히메네스가 5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환한 미소를 보이며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LG 히메네스가 5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환한 미소를 보이며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LG 히메네스가 5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한혁수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LG 히메네스가 5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한혁수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넥센 투수 김택형
넥센 투수 김택형


넥센 투수 김택형
넥센 투수 김택형


넥센 선발 금민철
넥센 선발 금민철


넥센 김민성이 1회초 2사 1,3루에서 좌측 펜스를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넥센 김민성이 1회초 2사 1,3루에서 좌측 펜스를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넥센 김민성이 1회초 2사 1,3루에서 좌측 펜스를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고 대니돈의 환영을 받고 있다.
넥센 김민성이 1회초 2사 1,3루에서 좌측 펜스를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고 대니돈의 환영을 받고 있다.


넥센 김민성이 1회초 2사 1,3루에서 좌측 펜스를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고 염경엽 감독의 환영을 받고 있다.
넥센 김민성이 1회초 2사 1,3루에서 좌측 펜스를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고 염경엽 감독의 환영을 받고 있다.


넥센 김민성이 1회초 2사 1,3루에서 좌측 펜스를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고 정수성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넥센 김민성이 1회초 2사 1,3루에서 좌측 펜스를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고 정수성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넥센 김민성이 1회초 2사 1,3루에서 좌측 펜스를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고 강병식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넥센 김민성이 1회초 2사 1,3루에서 좌측 펜스를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고 강병식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넥센 김민성이 1회초 2사 1,3루에서 좌측 펜스를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넥센 김민성이 1회초 2사 1,3루에서 좌측 펜스를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넥센 고종욱이 1회초 1사서 우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넥센 고종욱이 1회초 1사서 우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넥센 고종욱이 1회초 1사서 우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강병석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넥센 고종욱이 1회초 1사서 우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강병석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LG 선발 장진용

넥센 고종욱이 1회초 1사서 우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강병석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넥센 고종욱이 1회초 1사서 우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강병석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LG 선발 장진용
LG 선발 장진용


LG 선발 장진용
LG 선발 장진용


LG 선발 장진용
LG 선발 장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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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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