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남용희 인턴기자] '2016 데상트 듀애슬론 레이스'가 19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광장에서 열려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2,000여명의 참가자들은 서울의 상징적인 장소인 서울광장, 남산, 청계천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사이클(16.5km)과 러닝(5km)을 연이어 도전했다. 한편,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듀애슬론 레이스'는 철인3종 경기로 알려진 트라이애슬론에서 수영을 뺀 사이클과 러닝 2종목으로 구성된 신개념 러닝 사이클 대회이다.

이제 슬슬 출발해볼까?

꼭 완주해요!

우리가 선발대

아직은 여유 있어요~

누구보다 빠르게

저 도착했어요!

우리가 해냈다!

어이쿠! 조심하세요

이젠 뛰어야지

파이팅! 힘내세요!

네! 힘낼게요

야호! 완주했다!

제가 해냈습니다!

덥다 더워~!!

nyh5504@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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