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효균 기자] 국가대표 선발 규정에 가로막힌 박태환이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출전이 좌절된 가운데 아버지 박인호 씨가 16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법무법인 광장에서 박태환 측의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던 중 눈물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대한체육회는 이사회를 열고 금지약물 복용으로 징계를 받은 뒤 3년이 경과하지 않으면 대표 선수로 활동할 수 없다는 국가대표 선발 규정을 개정하지 않기로 했다.
anypic@tf.co.kr
[사진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