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박석민이 2회초 LG 소사의 사구성 볼에 가까스로 피한 뒤 놀란 표정을 보였으나 쿨하게 웃어 넘기고 있다.
[더팩트|최용민 기자] 1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NC다이노스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NC 박석민이 2회초 LG 소사의 사구성 볼에 가까스로 피하며 배트 손잡이 밑부분을 맞자 놀란 표정을 보이고 있다. 미안한 소사가 사과하자 박석민이 특유의 익살스런 표정을 보이며 쿨하게 받아주고 있다.
가슴 쓸어내리며 화난 표정으로 소사 노려보는 박석민 .
어이쿠! 아직도 심장이 벌렁벌렁...
미안~ 고의가 아닌거 알지?
나 쿨한 남자야~
미안함을 표시한 소사가 박석민이 특유의 익살스런 모습을 보이자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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