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효균 기자]14일 오전 서울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에서 일렉트로마트와 3D피규어 제작 전문업체 이오이스가 '3D 피규어 제작소'를 선보인 가운데 모델들이 자신의 모습으로 만든 피규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3D 피규어 제작소는 DSLR 카메라 100대의 포토스캔 부스를 활용한 최첨단 3D 스캐닝 기술을 갖춰 360도 전신 이미지 촬영 및 3D 모델 생성이 가능해 실물과 같은 피규어를 만들어낸다. 또한 미세한 석고가루를 0.1mm씩 입력된 모양으로 쌓아가며 채색하기 때문에 살아있는 듯한 생동감을 구현할 수 있으며, 반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가격은 10cm 11만원부터 20cm 33만원 등 크기별로 상이하며 30cm 이상은 상담을 통해 가격이 책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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