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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사진관] 혜리, 뒷발로 '뻥'...'털털한 덕선이 성격 나왔어요~'

  • 포토 | 2016-06-04 05:00

'뒷발로 차면 모르겠지?' 걸스데이 혜리가 3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 52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포토월에 들어서 긴 드레스를 뒷발로 넘기고 있다. /이새롬 기자
'뒷발로 차면 모르겠지?' 걸스데이 혜리가 3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 52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포토월에 들어서 긴 드레스를 뒷발로 넘기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3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 52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 행사 도중 포토월에 들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국내 TV와 영화 부문을 모두 아우르는 시상식으로 올해 시상식 진행은 개그맨 신동엽과 미쓰에이 수지가 맡았다. 이번 시상식에는 2016년 최고의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송혜교-송중기 커플을 비롯한 국내 최고 배우들과 예능인, 작가, PD, 제작사 대표 등 후보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걸스데이 혜리가 왔어요~'
'걸스데이 혜리가 왔어요~'


'오늘은 긴 꼬리 드레스 입은 우아한 여배우랍니다~'
'오늘은 긴 꼬리 드레스 입은 우아한 여배우랍니다~'


'앗, 꼬리가 잘 따라오지 않네~'
'앗, 꼬리가 잘 따라오지 않네~'

'너를 어쩐담?'
'너를 어쩐담?'


'에잇, 뒷발로 뻥!'
'에잇, 뒷발로 뻥!'


'앗, 이쪽에도 취재진이 있었지?'
'앗, 이쪽에도 취재진이 있었지?'


'에고 쑥스러워요~'
'에고 쑥스러워요~'


'털털한 덕선이 성격 나왔어요~'
'털털한 덕선이 성격 나왔어요~'


마무리는 다시 '우아한 여배우' 콘셉트로~
마무리는 다시 '우아한 여배우' 콘셉트로~



saeromli@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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