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덕인 기자] 개그맨 이상준(왼쪽)과 양세찬이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 열린 KBS 예능 '어느 날 갑자기 외.개.인'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재밌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개그맨 11인이 모인 '어느 날 갑자기 외.개.인'은 '외국에서 개그를 하러 온 사람'이라는 뜻을 가지며 최정상 개그맨들이 멘토가 돼 끼 많은 외국인을 선발, 실력 있는 개그맨으로 키우는 리얼 개그 버라이어티다. 5일 첫 방송.
늠름하게 등장하는 이상준
쉿!
'코믹 포즈'의 포문을 열다
!!!
내 포즈를 받아랏!
다음 타자 양세찬
(포즈 고민 중...)
질 수없다!!!
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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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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