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6승을 수확한 두산 유희관이 LG전 승리 후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더팩트|최용민 기자]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두산이 5-1로 LG를 누르고 4연승을 질주했다. 두산 선발 유희관은 117구를 던지며 7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LG 타선을 막아내며 시즌 6승째(무패)를 올렸다. 롯데에 2연패를 당한 LG는 3연패 늪에 빠졌다.
두산이 5-1로 승리를 거두고 홈 6연승을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시즌 6승을 수확한 두산 유희관이 LG전 승리 후 김태형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 투수 정재훈
두산 투수 정재훈
두산 유격수 김재호가 7회초 무사 1루서 LG 이병규의 2루수 앞 땅볼 때 1루주자 오지환을 포스아웃시키고 1루로 송구하고 있다.
두산 유격수 김재호가 7회초 무사 1루서 LG 이병규의 2루수 앞 땅볼 때 1루주자 오지환을 포스아웃시키고 1루로 송구하고 있다.
LG 양상문 감독이 5회초 박용택의 내야땅볼 때 1루주자 손주인의 태그아웃 판정에 항의하고 있다.
LG 양상문 감독이 5회초 박용택의 내야땅볼 때 1루주자 손주인의 태그아웃 판정에 항의하고 있다.
5회초 박용택의 내야땅볼 때 1루주자 손주인이 2루에서 태그아웃되고 있다. LG는 심판판정에 항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두산 유희관이 4회초 평범한 플라이를 놓치며 위기를 맞게한 민병헌의 등을 때리고 있다.
두산 유희관이 4회초 평범한 플라이를 놓치며 위기를 맞게한 민병헌의 등을 때리고 있다.
두산 민병헌이 4회초 평범한 플라이를 놓치며 투수 유희관이 위기를 맞자 아쉬워하고 있다.
두산 유희관이 3회초 LG 정성훈의 홈런성 타구를 잡아낸 민병헌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며 웃고 있다.
두산 유희관이 3회초 LG 정성훈의 홈런성 타구를 허용했으나 민병헌이 잡아내자 혀를 낼름거리며 한 숨 돌리고 있다.
두산 유희관이 3회초 LG 정성훈의 홈런성 타구를 허용했으나 민병헌이 잡아내자 혀를 낼름거리며 한 숨 돌리고 있다.
두산 민병헌이 2회말 2사 2루서 우전 1타점 2루타를 터뜨리고 강동우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 최주환이 2회말 2사 2루서 좌전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볼이 홈으로 중계되는 사이 2루까지 진루하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두산 양의지가 1회말 2사 1,2루서 좌중간 2타점 2루타를 터뜨리고 강동우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 양의지가 1회말 2사 1,2루서 좌중간 2타점 2루타를 터뜨리고 강동우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 양의지가 1회말 2사 1,2루서 좌중간 2타점 2루타를 터뜨리고 팔을 벌려 기뻐하고 있다.
LG 선발 투수 류제국
LG 선발 투수 류제국
두산 선발 유희관
두산 선발 유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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