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지난 17일 서초동 한 주점 건물에 있는 공용화장실에서 20대 여성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강남역 묻지마' 사건의 피의자 김모 씨가 24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사건장소에서 현장검증을 마친 뒤 현장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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