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4-3으로 KIA에 승리한 가운데 9회초 결정적인 견제사를 잡아낸 양의지가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더팩트| 최용민 기자]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KIA의 6연승을 저지하고 4-3으로 승리하며 4연승을 질주했다. 두산 선발 보우덴은 6승을 챙겼고 솔로홈런을 터뜨린 김재환은 홈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포수 양의지는 9회초 1사 2사서 KIA 대주자 노수광을 결정적인 견제사로 잡아내며 달아오르던 KIA의 분위기를 끌어내리며 승기를 굳혔다.
9회초 1사 2루서 2루주자 노수광이 두산 포수 양의지의 견제구에 아웃되고 있다.
두산 오재원이 4-3으로 리드하던 9회초 1사 2루서 2루주자 노수광을 견제구를 잡자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두산 오재원이 4-3으로 리드하던 9회초 1사 2루서 2루주자 노수광을 견제구를 잡자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두산이 4-3으로 KIA에 승리한 가운데 9회초 결정적인 견제사를 잡아낸 양의지가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두산이 4-3으로 KIA에 승리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두산이 4-3으로 KIA에 승리한 가운데 9회초 결정적인 견제사를 잡아낸 포수 양의지가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두산이 4-3으로 KIA에 승리한 가운데 9회초 결정적인 견제사를 잡아낸 포수 양의지가 동료들과 환한 미소를 보이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두산이 4-3으로 KIA에 승리한 가운데 9회초 결정적인 견제사를 잡아낸 포수 양의지가 김태형 감독의 환영을 받고 있다.
KIA 나지완이 8회초 무사서 두산 투수 정재훈의 투구에 왼쪽 손목을 맞고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KIA 나지완이 8회초 무사서 두산 투수 정재훈의 투구에 왼쪽 손목을 맞고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KIA 나지완이 8회초 무사서 두산 투수 정재훈의 투구에 왼쪽 손목을 맞고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KIA 나지완이 8회초 무사서 두산 투수 정재훈의 투구에 왼쪽 손목을 맞고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두산 김재호가 7회말 1사 1.2루서 최주환의 타석 때 3루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두산 김재호가 7회말 1사 1.2루서 최주환의 타석 때 3루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두산 보우덴이 3-1로 리드하던 7회초 무사 2루서 KIA 강한울의 번트 때 악송구를 하며 위기를 맞아 강판 당하고 있다.
두산 오재원이 7회초 무사 2루서 KIA 강한울의 번트 때 투수 보우덴이 타구를 잡으려고 뛰어들고 있다.
두산 오재원이 7회초 무사 2루서 KIA 강한울의 번트 때 투수 보우덴의 악송구를 넘어지며 잡아내고 있다.
두산 오재원이 7회초 무사 2루서 KIA 강한울 번트 때 투수 보우덴의 악송구 때 넘어지며 잡아내고 있다.
두산 강동우 코치가 6회말 1사 1,2루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린 양의지의 목을 주물러 주고 있다.
두산 강동우 코치가 6회말 1사 1,2루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린 양의지의 등을 두들겨 주고 있다.
6회말 1사 1,2루서 두산 양의지의 1타점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한 민병헌이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6회말 1사 1,2루서 두산 양의지의 1타점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한 민병헌이 홈으로 내달려 세이프 되고 있다.
1-1 동점상황인 5회말 1사 1.3루서 두산 김재호의 희생플라이 때 3루주자 오재원이 홈으로 내달려 세이프 되고 있다.
4회말 2사서 두산 김재환이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동점 솔로홈런을 터뜨린 후 환영을 받고 있다.
4회말 2사서 두산 김재환이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동점 솔로홈런을 터뜨린 후 환영을 받고 있다.
4회말 2사서 두산 김재환이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동점 솔로홈런을 터뜨린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4회초 무사 1루서 KIA 백용환의 투수 앞 번트 병살타 때 1루주자 김호령이 2루에서 아웃되고 있다.
KIA 선발 지크
KIA 선발 지크
2회초 1사 만루서 두산 김재호가 KIA 강한울의 평범한 내야땅볼을 놓친 후 실점을 허용하자 무릎을 꿇고 아쉬워하고 있다.
2회초 1사 만루서 두산 김재호가 KIA 강한울의 평범한 내야땅볼을 놓친 후 실점을 허용하자 그라운드에 엎드려 아쉬워하고 있다.
2회초 1사 만루서 두산 김재호가 KIA 강한울의 평범한 내야땅볼을 놓치고 있다.
1회초 2사 1루서 KIA 나지와 타석 때 1루주자 필이 2루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2회초 무사 1,3루서 두산 정수빈이 KIA 김호령의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내고 있다.
두산 선발 보우덴
두산 선발 보우덴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