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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사진관] 배우 김정은, 화사한 봄날 '4월의 신부 되다!'

  • 포토 | 2016-04-29 13:40

'행복한 5월의 신부~' 배우 김정은이 29일 오후 한 살 연상의 재미교포 박모 씨와 백년 가약을 맺은 가운데, 서울 종로구 삼청동 두가헌갤러리 내부에 신랑 신부의 사진이 걸려 있다. /이새롬 기자
'행복한 5월의 신부~' 배우 김정은이 29일 오후 한 살 연상의 재미교포 박모 씨와 백년 가약을 맺은 가운데, 서울 종로구 삼청동 두가헌갤러리 내부에 신랑 신부의 사진이 걸려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배우 김정은이 29일 오후 한 살 연상의 재미교포 박모 씨와 백년 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다음 달 미국에서도 결혼식을 앞둔 가운데 이날 국내에 있는 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정은은 예비 신랑과 3년 정도 교제하다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박 씨는 외국계 금융투자사에서 펀드매니저로 근무하고 있다.

'훈훈한 신랑 신부의 웨딩 사진'
'훈훈한 신랑 신부의 웨딩 사진'


예식을 앞두고 관계자들이 꽃장식을 하고 있다.
예식을 앞두고 관계자들이 꽃장식을 하고 있다.


김정은의 결혼식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갤러리에서 스몰 웨딩으로 치러졌다.
김정은의 결혼식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갤러리에서 스몰 웨딩으로 치러졌다.


'분주한 관계자들~'
'분주한 관계자들~'


김정은 소속사 차량이 웨딩카로 꾸며졌다.
김정은 소속사 차량이 웨딩카로 꾸며졌다.


김정은의 어머니가 고운 한복 자태를 뽐내며 하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김정은의 어머니가 고운 한복 자태를 뽐내며 하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신랑 어머니 역시 하객들을 따스하게 맞이하고 있다.
신랑 어머니 역시 하객들을 따스하게 맞이하고 있다.

그리고...'훈훈한 외모'의 신랑 박모 씨.
그리고...'훈훈한 외모'의 신랑 박모 씨.


전인화-고소영-송윤아-김희애, 결혼식을 빛낸 하객들 '김정은 절친 미녀 군단~'
전인화-고소영-송윤아-김희애, 결혼식을 빛낸 하객들 '김정은 절친 미녀 군단~'



saeromli@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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