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에선 로마법~'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가 27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미 우주협력협정 서명식'을 마치고 서울광장을 걸어가며 취재진에게 손인사를 한 뒤, 목례를 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로마에선 로마법~'
마크 리퍼트 대사의 뜻밖의 인사였다. 27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에게 텀블러 5천 개를 무료로 나눠주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행사. 때마침 서울광장을 걸어 이동하는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일행을 만났다. 리퍼트 대사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미 우주협력협정 서명식'을 마친 뒤, 서울광장을 가로질러 이동하고 있었다. 취재진을 발견한 리퍼트 대사는 웃으며 손을 흔든 뒤, 가벼운 목례로 인사를 했다. 간단한 목례였지만, 리퍼트 대사의 '센스 있는' 인사가 취재진의 눈길을 끌었다.
'하이~'
'취재진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번엔 한국식으로 '안녕하세요~'
'꾸벅' 목례로~
'허허~ 또 만나요~'
'끝까지 바이바이~'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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