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덕인 기자] 뮤지컬 '삼총사'의 프레스콜이 8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달타냥 역을 맡은 뮤지컬배우 카이, 제국의아이들 박형식, B1A4 신우, 산들(왼쪽부터)이 캐릭터 소개를 하고 있다.

'4인 4색' 달타냥이 한자리에 모였어요~

B1A4 신우&산들, "같은 역 맡아서 쑥스러워요~"

"싸우진 않았느냐고요?!"

"싸웠어요! 제가 봤어요~"(농담)

'삼총사' 보러 오실거죠? (살기가...)

주인공은 달타냥이지! 포즈 한 번 잡아볼까?

얼굴은 가리지 말고~

신우야... 목 조심해라

오늘 저녁 공연 기대되죠?!

'삼총사'는 왕실 총사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프랑스 왕의 친위부대 삼총사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 세 사람의 모험과 우정을 박진감 넘치게 그린 작품이다. 2009년 초연을 시작으로 4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수작으로 뮤지컬배우 카이, 제국의아이들 박형식, B1A4 신우, 산들이 각자 개성있는 달타냥을 연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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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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