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서 괴력투를 선보인 두산 보우덴
[더팩트|최용민 기자]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NC다이노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두산이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두산 선발투수 보우덴은 KBO리그 최강타선으로 평가받는 NC방망이를 무력화 시키며 데뷔전서 8이닝 2피안타 10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완벽한 투구를 뽐냈다. 투구수는 102개다. 4번타자로 출장한 에반스는 6회서 상대 선발 이민호를 상대로 바깥쪽 낮은 직구를 밀어쳐 우월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으로 보우덴 승리의 특급 도우미가 됐다.
데뷔전서 괴력투를 선보이며 승리를 거둔 보우덴과 승리 도우미 에반스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2-0으로 승리한 두산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기뻐하고 있다.
KBO리그 최강타선 NC가 두산 괴물투수 보우덴에 철저하게 농락당하며 2-0으로 패했다.
두산이 2-0으로 승리한 가운데 마무리 이현승과 오재원,양의지가 환한표정으로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이 2-0으로 승리한 가운데 마무리 이현승과 오재원이 환한미소를 보이고 있다.
두산 마무리 이현승
두산 선발 보우덴이 8회초 무사 1루서 NC 이종욱의 내야땅볼 때 병살타를 유도한 에반스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 김재호가 8회초 실점 위기를 넘긴 선발 보우덴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두산 선발 보우덴이 8회초 무사 1루서 NC 이종욱의 내야땅볼 때 1루 베이스커버하며 병살아웃 시키고 있다.
두산 에반스가 6회말 1사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두산 에반스가 6회말 1사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두산 에반스가 6회말 1사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두산 에반스가 6회말 1사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두산 에반스가 6회말 1사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NC 투수는 이민호.
NC나성범이 6회말 두산 에반스의 우월 솔로홈런 때 타구를 잡으려고 펜스플레이를 하고 있으나 잡지 못하고 있다.
두산 김재호가 2회말 2사 1.3루서 1타점 선제 적시타를 터뜨리고 강동우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 김재호가 2회말 1.3루서 선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유니폼에 입을 맞추고 있다.
NC 1루수 조영훈이 2회말 무사 1.3루서 두산 최주환의 1루쪽 파울플라이를 놓치고 있다.
두산 오재원이 2회말 무사 1루서 우전 안타를 터뜨리고 강동우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 오재원이 2회말 무사 1루서 우전 안타를 터뜨리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두산 정수빈이 1회말 내야땅볼 때 1루서 아웃되고 있다.
1회말 두산 허경민이 투수 앞 강습타구 때 NC 유격수 손시헌의 악송구를 틈타 2루를 노렸으나 1루수 조영훈에 걸려 넘어져 있다. 허경은민은 진루방해로 2루까지 진루했다.
NC 손시헌이 1회말 두산 허경민의 투수 맞고 굴절되는 타구를 잡아 옆동작으로 송구하고 있다.
NC투수 이민호
NC투수 이민호
두산 선발 보우덴이 1회초 멋진 수비를 보인 김재호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 투수 보우덴
두산 투수 보우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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