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제71회 식목일을 맞은 5일 오전 서울 용산 서빙고근린공원 일대에서 용산구와 미8군이 함께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한 미군 병사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용산 주민들에게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성장현 용산구청장과 마리아 피 오프 용산기지사령관, 미군장병 및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가해 감나무, 산철쭉 등 1500여 주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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