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언제 오려나?' 노원병에 출마한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가 제 20대 국회의원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오전 서울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 개찰구 앞에서 출근길 인사 도중 코 끝을 문지르고 있다. /사진=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노원병에 출마한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가 제 20대 국회의원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오전 서울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 개찰구 앞에서 출근길 인사 도중 찬바람에 시린 코 끝을 문지르고 있다.
'선거 운동 첫날...자정부터 움직였더니 피곤해요'
'자꾸만 눈이 감겨요~'
'3월 끝자락인데도 아직 많이 춥군요'
'손이 시려도 시민들께 인사 해야죠~'
'그래도 춥긴 하네요...'
'아... 손 시려~'
'철수의 봄날은 곧 찾아오겠죠?'
saeromli@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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