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스가 92-70으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더팩트|고양체육관=최용민 기자] 23일 오후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 고양오리온과 전주KCC의 경기에서 오리온이 92 대 70으로 KCC를 대파했다. 오리온은 1차전 패배 후 2-3차전에서 내리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결정전 주도권을 잡았다. 오리온 잭슨은 22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고 헤인즈는12득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3가로채기를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KCC는 에밋이 27점을 올렸으나 팀 승리를 이끌지 못했다.
오리온스 조잭슨과 이승현이 승리를 거둔 후 포옹을 나누며 활짝 웃고 있다.
오리온 추일승 감독이 팬들에게 축하인사를 받는 사이 패장인 KCC 추승균감독의 표정은 침울하다.
오리온 추일승 감독이 팬들에게 축하인사를 받는 사이 패장인 KCC 추승균감독의 표정은 침울하다.
오리온이 92-70으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치어리더들이 기뻐하고 있다.
20점 7도움으로 오리온에 승리를 안긴 조잭슨이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오리온 김동욱이 2쿼터 종료직전 쐐기를 박는 3점슛을 터뜨리고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오리온 김동욱이 2쿼터 종료직전 쐐기를 박는 3점슛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오리온 조잭슨이 파워 넘치는 백핸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오리온 조잭슨이 파워 넘치는 백핸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오리온 조잭슨이 백핸드 덩크슛을 터뜨린 뒤 헤인즈 앞에서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오리온 추일승 감독이 3쿼터에서 승기를 잡자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오리온 추일승 감독이 3쿼터에서 승기를 잡자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오리온 조잭슨이 골밑슛을 시도하자 KCC 힐의 반칙에 중심을 잃고 있다.
오리온 조잭슨이 골밑슛을 시도하자 KCC 힐의 반칙에 중심을 잃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3점슛을 터뜨리고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오리온 조잭슨이 3점슛을 터뜨린 헤인즈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오리온 김동욱이 2쿼터 종료직전 승패를 가름하는 3점슛을 터뜨리고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KCC 추승균 감독이 경기가 생각대로 풀리지 않자 신경질적으로 심판판정에 항의하고 있다.
KCC 추승균 감독이 경기 생각대로 풀리지 않자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리온 추일승 감독이 경기 중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오리온 이승현이 KCC 에밋의 마크를 피하고 있다.
고양오리온 장재석
KCC 에밋이 오리온 헤인즈의 마크를 뚫고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kcc 하승진과 오리온 헤인즈가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KCC 에밋이 오리온 헤인즈의 마크에 막히자 급하게 패스할 곳을 찾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KCC 에밋의 마크 위로 슛을 시도하고 있다.
KCC 에밋이 3점슛을 성공시킨 뒤 손을 들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KCC 에밋이 1쿼터 초반 3점슛을 터뜨리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KCC 에밋이 오리온 수비수들을 헤집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오리온 추일승 감독이 심판판정에 항의하는 헤인즈에게 설명을 해주고 있다.
오리온 추일승 감독이 1쿼터에서 앞서가자 미소를 보이고 있다.
KCC 에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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