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3일 오전 서울특별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울시 평생학습 종합계획' 기자설명회를 하고 있다.
서울시가 성별, 연령, 계층, 문화, 지역에 차별받지 않는 성인 공교육 시대를 위한 ‘서울시 평생학습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19년까지 총 87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기존 17개였던 서울시민대학 네트워크를 본부·분교·대학·기관단체 등 531개소로 늘려 1만2천여 명이 수강할 수 있는 4000여개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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