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배정한 기자] 배우 황정음이 26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 전 기자회견에 참석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
배우 황정음의 결혼 상대는 골프 선수 겸 사업가 이영돈이다. 두 사람은 2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가족들과 지인들을 초대하고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이 결혼식에서는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호흡을 맞춘 이순재가 주례를, 김제동이 사회를 맡는다. 축가는 황정음과 같은 소속사 식구인 그룹 JYJ의 김준수와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불러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한다.
한편, 황정음과 이영돈은 지난해 12월 <더팩트>의 단독 보도로 열애 사실이 공개된 후 두 달 만에 'LTE급 속도'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2월의 신부
황정음이 왔어요~
약간의 노출도 섹시하죠?
꽃보다
제가 더 아름답죠?
오늘은 순백의 여신이 될래요!
드레스가 예쁘게 잘 나오나요?
결혼해도 팬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물론 남편 이영돈 씨도 사랑해요~
행복하게 잘 살게요
감사합니다!
hany@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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