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TF클릭] '대박사고 친 초짜' KCC 추승균 감독 데뷔 첫 해 우승

  • 포토 | 2016-02-21 16:46
KCC 추승균 감독이 팀 사상 첫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에게 헹가래를 받고 있다.
KCC 추승균 감독이 팀 사상 첫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에게 헹가래를 받고 있다.

[더팩트|안양체육관=최용민 기자] 21일 오후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안양KGC와 전주KCC의 경기에서 KCC 추승균 감독이 팀 사상 첫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과 일일이 포옹을 나누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올해 42세인 추승균 감독은 역대 세 번째 최연소 정규리그 우승 감독이 됐다. 2003-2004시즌 전창진 감독, 2001-2002시즌 김진 감독(이상 당시 41세)에 이어 세 번째로 어린 나이에 팀을 정규리그 정상으로 이끌었다. 또 정식 감독 첫 시즌에 정규리그 1위에 오른 것 역시 2001-2002시즌 김진 감독, 2012-2013시즌 문경은 감독에 이어 추 감독이 세 번째다.

KCC 추승균 감독이 팀 사상 첫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우승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CC 추승균 감독이 팀 사상 첫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우승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CC 추승균 감독이 팀 사상 첫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과 일일이 포옹을 나누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KCC 추승균 감독이 팀 사상 첫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과 일일이 포옹을 나누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KCC 추승균 감독이 팀 사상 첫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하승진과 포옹을 나누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KCC 추승균 감독이 팀 사상 첫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하승진과 포옹을 나누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KCC 추승균 감독이 팀 사상 첫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과 일일이 포옹을 나누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KCC 추승균 감독이 팀 사상 첫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과 일일이 포옹을 나누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KCC가 정규리그 마지막 날 원정 경기에서 안양KGC를 86대 71로 누르고 팀 사상 첫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이 추승균 감독을 헹가래를 치며 우승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KCC가 정규리그 마지막 날 원정 경기에서 안양KGC를 86대 71로 누르고 팀 사상 첫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선수들이 추승균 감독을 헹가래를 치며 우승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