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스타즈가 신한은행을 상대로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며 크게 리드하자 3점슛 대기록을 작성한 변연하(오른쪽 두번째)를 비롯한 벤치의 선수들이 환호하며 기뻐하고 있다.
[더팩트|인천도원체육관=최용민 기자] 17일 오후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DB생명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 KB스타즈의 경기에서 KB가 103대79로 신한은행에 굴욕을 선사하며 승리했다. KB는 삼성생명과 공동 3위로 도약하며 플레이오프 희망을 이어갔다. 지난 2009년 3월1일 신한은행이 신세계와의 경기에서 109점을 넣은 후 약 7년만에 여자농구에서 100득점 이상이 나왔다. 변연하는 통산 3점슛 1천1개를 기록, 박정은(삼성생명 코치)와 공동 1위 신기록 행진을 넘어 새로운 역사를 쓰기 시작했다.
KB스타즈가 신한은행을 상대로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며 크게 리드하자 벤치의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KB스타즈가 103-79로 신한은행을 누르고 공동 3위로 올라선 가운데 경기 종료 후 변연하(오른쪽 두번째)와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KB스타즈가 103-79로 신한은행을 누르고 공동 3위로 올라선 가운데 경기 종료 후 변연하(오른쪽 두번째)와 선수들이 박수를 치며 기뻐하고 있다.
KB 하워드가 신한은행 커리의 마크에 막혀 볼을 놓치고 있다.
KB스타즈 변연하가 통산 1,001번째 3점슛을 성공시키며 역대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KB 변연하가 속공을 시도하고 있다.
KB 변연하가 속공을 시도하고 있다.
KB 서동철 감독이 경기 중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신한은행 전형수 감독대행이 플레오프 진출을 위한 중요한 일전인 KB와 경기에서 경기 초반부터 큰 점수차로 리드를 당하자 고개를 숙이고 있다.
신한은행 전형수 감독대행이 플레오프 진출을 위한 중요한 일전인 KB와 경기에서 경기 초반부터 큰 점수차로 리드를 당하자 안타까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KB 변연하가 신한은행 김단비의 수비를 뚫고 돌파를 하고 있다.
KB스타즈 변연하가 통산 1,001번째 3점슛을 성공시키며 대기록을 작성하고 있다.
KB 햄비가 신한은행 이민지의 마크를 뚫고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신한은행 곽주영과 KB 정미란이 흐르는 볼을 차지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KB 하워드가 신한은행 커리에 앞서 리바운드볼을 잡아내고 있다.
신한은행 곽주영과 KB 정미란이 흐르는 볼을 차지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KB 크리스틴조가 신한은행 커리의 마크에 막혀 볼을 놓치고 있다.
KB 강아정
KB 강아정이 신한은행 게이틀링, 윤미지의 더블마크에 막히고 있다.
KB 강아정이 신한은행 윤미지와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KB 햄비가 신한은행 게이틀링의 마크를 뚫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KB 심성영이 신한은행 이민지의 수비를 뚫고 골밑으로 돌파하고 있다.
신한은행 윤미지가 KB 김진영의 수비 앞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신한은행 커리가 긴 리치를 이용해 리바운드볼을 잡아내고 있다.
신한은행 이민지가 KB 수비수들에 둘러싸여 막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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