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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다이어리] 이토록 선명한데...'닿을 수 없는 북녘 고향'

  • 포토 | 2016-02-06 06:00
얼어붙은 남북관계, 더욱 그리워지는 실향민들의 북녘 고향 - 민족의 명절 설을 사흘 앞둔 5일 경기도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도 개풍군 들녘이 얼어붙은 임진강과 어우러져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내고 있다. /파주=문병희 기자
얼어붙은 남북관계, 더욱 그리워지는 실향민들의 북녘 고향 - 민족의 명절 설을 사흘 앞둔 5일 경기도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도 개풍군 들녘이 얼어붙은 임진강과 어우러져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내고 있다. /파주=문병희 기자

[더팩트ㅣ파주=문병희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앞두고 남북관계가 꽁꽁 얼어붙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 예고에 정부는 혹독한 대가를 치를 것이라며 냉랭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남북이 늦게 찾아온 한파에 제대로 얼어버린 것 같다.
실향민들은 경직된 남북관계에 밟을 수 없는 북녘 고향이 더욱 그리워진다. 차가운 바람에 얼어붙은 건 임진강뿐만 아니다. 실향민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도 얼어버렸다. 가족이 도란도란 모여 먹는 따뜻한 떡국. 그 떡국의 온기가 실향민의 마음뿐 아니라 남북관계도 녹이길 바란다.

얼어붙은 남북관계, 더욱 그리워지는 실향민들의 북녘 고향 - 민족의 명절 설을 사흘 앞둔 5일 경기도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도 개풍군 들녘이 얼어붙은 임진강과 어우러져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내고 있다. /파주=문병희 기자

설을 앞두고 벌초로 정리된 묘소

얼어붙은 남북관계, 더욱 그리워지는 실향민들의 북녘 고향 - 민족의 명절 설을 사흘 앞둔 5일 경기도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도 개풍군 들녘이 얼어붙은 임진강과 어우러져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내고 있다. /파주=문병희 기자

지게를 지고 이동하는 북한 주민들

얼어붙은 남북관계, 더욱 그리워지는 실향민들의 북녘 고향 - 민족의 명절 설을 사흘 앞둔 5일 경기도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도 개풍군 들녘이 얼어붙은 임진강과 어우러져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내고 있다. /파주=문병희 기자

얼어붙은 남북관계, 더욱 그리워지는 실향민들의 북녘 고향 - 민족의 명절 설을 사흘 앞둔 5일 경기도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도 개풍군 들녘이 얼어붙은 임진강과 어우러져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내고 있다. /파주=문병희 기자

얼어붙은 남북관계, 더욱 그리워지는 실향민들의 북녘 고향 - 민족의 명절 설을 사흘 앞둔 5일 경기도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도 개풍군 들녘이 얼어붙은 임진강과 어우러져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내고 있다. /파주=문병희 기자

얼어붙은 남북관계, 더욱 그리워지는 실향민들의 북녘 고향 - 민족의 명절 설을 사흘 앞둔 5일 경기도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도 개풍군 들녘이 얼어붙은 임진강과 어우러져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내고 있다. /파주=문병희 기자

얼어붙은 남북관계, 더욱 그리워지는 실향민들의 북녘 고향 - 민족의 명절 설을 사흘 앞둔 5일 경기도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도 개풍군 들녘이 얼어붙은 임진강과 어우러져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내고 있다. /파주=문병희 기자

얼어붙은 남북관계, 더욱 그리워지는 실향민들의 북녘 고향 - 민족의 명절 설을 사흘 앞둔 5일 경기도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도 개풍군 들녘이 얼어붙은 임진강과 어우러져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내고 있다. /파주=문병희 기자

얼어붙은 남북관계, 더욱 그리워지는 실향민들의 북녘 고향 - 민족의 명절 설을 사흘 앞둔 5일 경기도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도 개풍군 들녘이 얼어붙은 임진강과 어우러져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내고 있다. /파주=문병희 기자

얼어붙은 남북관계, 더욱 그리워지는 실향민들의 북녘 고향 - 민족의 명절 설을 사흘 앞둔 5일 경기도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도 개풍군 들녘이 얼어붙은 임진강과 어우러져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내고 있다. /파주=문병희 기자

얼어붙은 남북관계, 더욱 그리워지는 실향민들의 북녘 고향 - 민족의 명절 설을 사흘 앞둔 5일 경기도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도 개풍군 들녘이 얼어붙은 임진강과 어우러져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내고 있다. /파주=문병희 기자

얼어붙은 남북관계, 더욱 그리워지는 실향민들의 북녘 고향 - 민족의 명절 설을 사흘 앞둔 5일 경기도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도 개풍군 들녘이 얼어붙은 임진강과 어우러져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내고 있다. /파주=문병희 기자

얼어붙은 남북관계, 더욱 그리워지는 실향민들의 북녘 고향 - 민족의 명절 설을 사흘 앞둔 5일 경기도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도 개풍군 들녘이 얼어붙은 임진강과 어우러져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내고 있다. /파주=문병희 기자

소를 끌고 이동하는 북한 주민

얼어붙은 남북관계, 더욱 그리워지는 실향민들의 북녘 고향 - 민족의 명절 설을 사흘 앞둔 5일 경기도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도 개풍군 들녘이 얼어붙은 임진강과 어우러져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내고 있다. /파주=문병희 기자

소와 대조적으로 주차돼 있는 현대식 농기구

얼어붙은 남북관계, 더욱 그리워지는 실향민들의 북녘 고향 - 민족의 명절 설을 사흘 앞둔 5일 경기도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도 개풍군 들녘이 얼어붙은 임진강과 어우러져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내고 있다. /파주=문병희 기자

설을 기다리는 북한 황해도 개풍군 풍경

얼어붙은 남북관계, 더욱 그리워지는 실향민들의 북녘 고향 - 민족의 명절 설을 사흘 앞둔 5일 경기도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도 개풍군 들녘이 얼어붙은 임진강과 어우러져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내고 있다. /파주=문병희 기자

얼어붙은 남북관계, 더욱 그리워지는 실향민들의 북녘 고향 - 민족의 명절 설을 사흘 앞둔 5일 경기도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도 개풍군 들녘이 얼어붙은 임진강과 어우러져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내고 있다. /파주=문병희 기자

얼어붙은 남북관계, 더욱 그리워지는 실향민들의 북녘 고향 - 민족의 명절 설을 사흘 앞둔 5일 경기도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도 개풍군 들녘이 얼어붙은 임진강과 어우러져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내고 있다. /파주=문병희 기자

얼어붙은 남북관계, 더욱 그리워지는 실향민들의 북녘 고향 - 민족의 명절 설을 사흘 앞둔 5일 경기도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도 개풍군 들녘이 얼어붙은 임진강과 어우러져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내고 있다. /파주=문병희 기자

얼어붙은 남북관계, 더욱 그리워지는 실향민들의 북녘 고향 - 민족의 명절 설을 사흘 앞둔 5일 경기도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도 개풍군 들녘이 얼어붙은 임진강과 어우러져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내고 있다. /파주=문병희 기자

얼어붙은 남북관계, 더욱 그리워지는 실향민들의 북녘 고향 - 민족의 명절 설을 사흘 앞둔 5일 경기도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도 개풍군 들녘이 얼어붙은 임진강과 어우러져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내고 있다. /파주=문병희 기자

설을 앞두고 초소에서 경계근무 중인 북한군

얼어붙은 남북관계, 더욱 그리워지는 실향민들의 북녘 고향 - 민족의 명절 설을 사흘 앞둔 5일 경기도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도 개풍군 들녘이 얼어붙은 임진강과 어우러져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내고 있다. /파주=문병희 기자


얼어붙은 남북관계, 더욱 그리워지는 실향민들의 북녘 고향 - 민족의 명절 설을 사흘 앞둔 5일 경기도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도 개풍군 들녘이 얼어붙은 임진강과 어우러져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내고 있다. /파주=문병희 기자

얼어붙은 임진강 너머 북녘

얼어붙은 남북관계, 더욱 그리워지는 실향민들의 북녘 고향 - 민족의 명절 설을 사흘 앞둔 5일 경기도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도 개풍군 들녘이 얼어붙은 임진강과 어우러져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내고 있다. /파주=문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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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남북관계, 더욱 그리워지는 실향민들의 북녘 고향 - 민족의 명절 설을 사흘 앞둔 5일 경기도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도 개풍군 들녘이 얼어붙은 임진강과 어우러져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내고 있다. /파주=문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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