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 2단계 지정 추진 관련 기자설명회를 하고 있다. 서울시가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 2단계 지정을 추진하는 가운데, 도시재생활성지역으로 지정되면 계획에서 실행까지 전 과정에 주민이 주축이 되어 지역의 정체성에 걸맞는 맞춤형 도시재생을 실현하게 된다. 마중물사업에 4-5년에 걸쳐 100억에서 500억 공공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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