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부여=임영무 기자]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약 2주 가량 앞둔 21일 세계 최대 규모인 충남 부여의 인삼공사 고려인삼창 직원들이 '정관장' 설 선물 세트 생산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올 설은 한우, 굴비의 선물세트 가격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상승해 역대 최고가를 기록할것으로 알려지면서 가격 변동이 없는 홍삼 제품은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삼공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10만원 미만대의 제품부터 60만원 이상대의 다양한 제품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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