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인천국제공항=이덕인 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강제 출국 명령에 따라 30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후 에이미는 LA에서 머물며 중국 비자를 받아 다시 중국으로 향할 예정이다. 한국과 가까운 중국에서 머물며 다른 활동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에이미는 지난 2012년 11월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8개월·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40시간, 약물치료 강의 수강 24시간을 선고받았지만, 지난해 9월 졸피뎀 졸피뎀 투약 혐의로 벌금 500만 원 형을 받으면서 결국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로부터 출국명령 처분을 받았다.
이후,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는 미국 국적을 가진 에이미에게 출국명령 처분을 내렸지만, 에이미는 집행정지 신청을 낸 바 있다. 그러나 재판부는 출국 명령처분이 적합하다고 판단, 강제 출국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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