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남윤호 기자] 조계사에 피신하고 있는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10일 오전 자진 퇴거를 결정한 가운데, 관음전을 나와 대웅전으로 이동하고 있다. 한상균 위원장은 지난달 14일 '민중총궐기' 집회 이후 신변보호를 위해 조계사로 피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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