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72-68로 승리를 거두며 2연패에서 탈출한 가운데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더팩트|구리체육관=최용민 기자] 7일 오후 경기도 구리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DB생명 여자프로농구' KDB생명과 신한은행의 경기에서 신한은행이 72-68로 승리를 거두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 반면 KDB생명은 8연패의 깊은 수렁에 빠졌다. 2연패에서 탈출한 신한은행은 6승 5패로 2위 KEB하나은행을 0.5경기 차로 추격하게 됐다. KDB생명은 8연패에 빠져 2승 10패가 돼 최하위에 머물렀다. 신한은행 김단비는 홀로 21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고 모니크 커리도 15득점 8리바운드로 제 몫을 다해 승리에 힘을 보탰다
KDB가 68-72로 역전패를 하며 8연패 수렁에 빠진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허탈한 표정으로 코트를 빠져 나가고 있다. 신한은행이 72-68로 승리를 거두며 2연패에서 탈출한 가운데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KDB가 68-72로 역전패를 하며 8연패 수렁에 빠진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허탈한 표정으로 코트를 빠져 나가고 있다. KDB가 68-72로 역전패를 하며 8연패 수렁에 빠진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이경은이 안타까운 표정으로 고개를 숙이고 있다. 신한은행 김단비가 21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신한은행 최윤아, 커리와 KDB 비키바흐가 리바운드볼을 차지하기 위해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신한은행-KDB선수들이 흐르는 볼을 차지하기 위해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KDB 한채진이 신한은행 최윤아의 마크를 뚫고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KDB 이경은이 신한은행 수비수들의 마크를 뚫고 3점슛을 시도하고 있다. 신한은행 최윤아, 커리와 KDB 비키바흐가 리바운드볼을 차지하기 위해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신한은행 최윤아, 커리와 KDB 비키바흐가 리바운드볼을 차지하기 위해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KDB 비키바흐가 신한은행 신정자에 앞서 리바운드볼을 잡아내고 있다. 신한은행 케이클링이 KDB 비키바흐의 마크를 뚫고 골밑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신한은행 케이틀리이 KDB 비키바흐의 마크를 뚫고 레이업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신한은행 케이클링이 KDB 수비진을 뚫고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무릎부상에 시달렸던 신한은행 최윤아가 코트에 복귀했다. 사진은 역습을 시도하는 최윤아. 신한은행 케이틀링과 KDB 비키바흐가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신한은행-KDB선수들이 흐르는 볼을 차지하기 위해 한데 뒤엉켜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신한은행 커리가 KDB 골밑으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KDB 조은주가 신한은행 커리의 공격을 반칙으로 저지하고 있다. 신한은행 하은주와 KDB 플레넷이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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