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에 복귀한 KGC 오세근이 긴장된 표정으로 땀을 닦아내고 있다.
KGC 오세근이 서울삼성 문태영과 김준일에 앞서 리바운드를 잡아내고 있다.
[더팩트|잠실체육관=최용민 기자] 14일 오후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서울삼성과 안양KGC의 경기에서 불법스포츠도박에 연루되어 출장정지를 당했던 안양KGC 오세근이 징계가 풀리며 경기에 출전했다. 오세근은 대학생 시절 스포츠 도박을 한 혐의로 KBL로부터 2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었다. 국내 토종선수 중 대표적인 '빅맨' 오세근(200cm)의 복귀로 KGC로서는 천군만마를 얻게 되었으며 올 시즌 약점으로 지적된 골밑을 단숨에 보강할 수 있게 됐다. 오세근은 복귀전서 25분47초 동안 6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 숨 막히는 존재감을 드러내며 팀의 5연승을 이끌었다.
KGC 오세근이 서울삼성 주희정, 문태영과 김준일에 앞서 리바운드를 잡아내고 있다.
KGC 김기윤(사진 왼쪽) 골을 성공시킨 뒤 찰스로드의 환영을 받고 있다.
KGC 오세근이 서울삼성 주희정, 문태영과 김준일에 앞서 리바운드를 잡아내고 있다.
코트에 복귀한 KGC 오세근이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KGC 오세근이 서울삼성 라틀리프와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KGC 오세근이 골을 성공시킨 뒤 마리오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KGC 오세근이 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 이정현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KGC 오세근이 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KGC 오세근이 서울삼성 골밑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KGC 오세근이 서울삼성 김준일의 볼을 가로채고 있다.
코트에 복귀한 KGC 오세근이 땀을 닦아내고 있다.
코트에 복귀한 KGC 오세근이 박수를 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코트에 복귀한 오세근이 실수를 하자 동료 양휘종이 격려를 해주고 있다.
코트로 복귀한 KGC 오세근이 벤치에 앉아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코트로 복귀한 KGC 오세근이 벤치에 앉아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코트로 복귀한 KGC 오세근이 벤치에 앉아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코트로 복귀한 KGC 오세근이 벤치에 앉아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코트로 복귀한 KGC 오세근이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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