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KGC가 오세근(왼쪽 두번째)의 복귀에 힘입어 서울삼성을 꺾고 5연승을 내달리며 시즌 3위로 올라섰다.
[더팩트|잠실체육관=최용민 기자] 14일 오후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서울삼성과 안양KGC의 경기에서 KGC가 서울삼성을 96-90으로 누르고 5연승을 내달렸다. 불법 스포츠도박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센터 오세근은 복귀전에서 팀승리에 기여하며 그간의 마음고생을 털어냈다.5연승을 달린 3위 KGC는 2위 모비스(13승 6패)를 두 경기 차로 추격했다.
KGC 찰스로드의 골밑슛때 서울삼성 라틀리프가 반칙으로 저지하고 있다.
서울삼성의 박재현이 KGC 골밑에서 몸을 날리며 패스할 곳을 찾고 있다.
KGC 양휘종이 서울삼성 김준일의 볼을 가로채고 있다.
서울삼성의 박재현이 KGC 골밑에서 몸을 날리며 패스할 곳을 찾고 있다.
KGC 오세근이 동료 양휘종이 서울삼성 김준일의 볼을 가로채자 재빨리 받아내고 있다.
KGC 오세근이 서울삼성 골밑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서울삼성-KGC 선수들이 볼을 차지하려고 한데 뒤엉켜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서울삼성 김준이이 KGC 오세근과 박찬희의 더블마크에 걸려 볼을 놓치고 있다.
KGC 오세근이 서울삼성 김준일의 볼을 가로채고 있다.
서울삼성 주희정이 KGC 골밑으로 돌파를 하고 있다.
서울삼성 김준일과 KGC 이정현이 볼을 차지하기 위해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서울삼성 김준일과 KGC 이정현이 볼을 차지하기 위해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KGC 이정현이 기습공격을 성공시킨 뒤 손을 들어 환호하고 있다.
서울삼성 라틀리프가 KGC 오세근의 수비 앞에서 슛을 던지고 있다.
서울삼성 문태영이 리바운드볼을 잡아내고 있다.
KGC 이정현과 김기윤이 골을 합작한 뒤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KGC 오세근이 골을 성공시킨 뒤 마리오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KGC 오세근이 골을 성공시킨 김기윤을 환영해주고 있다.
KGC 김기윤(사진 왼쪽) 골을 성공시킨 뒤 찰스로드의 환영을 받고 있다.
KGC 오세근이 서울삼성 라틀리프와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KGC 오세근이 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KGC 오세근이 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 이정현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KGC 김기윤이 서울삼성 주희정의 밀착마크를 뿌리치고 골밑으로 치고 들어가고 있다.
KGC 김기윤이 서울삼성 주희정의 밀착마크를 뿌리치고 골밑으로 치고 들어가고 있다.
KGC 찰스로드가 서울삼성 라틀리프 수비 앞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KGC 강병현이 역습을 시도하고 있다.
KGC 오세근이 서울삼성 주희정, 문태영과 김준일에 앞서 리바운드를 잡아내고 있다.
KGC 오세근이 서울삼성 문태영과 김준일에 앞서 리바운드를 잡아내고 있다.
KGC 찰스로드의 골밑슛때 서울삼성 라틀리프가 반칙으로 저지하고 있다.
KGC 찰스로드의 골밑슛때 서울삼성 라틀리프가 반칙으로 저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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